KBS 월화드라마 ‘해운대 연인들’ OST Part 2가 출시하자마자 화제에 떠오르고 있다. 강민경의 ‘이별이 온다’ , Bebop의 ‘Hello boy’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 극 중 최준혁(정석원)의 비서로 남몰래 그를 마음에 담아두고 있는 황주희(강민경)의 테마곡인 ‘이별이 온다‘는 강민경의 애절하면서도 호소력 있는 목소리와 김현정, 신승훈, 동방신기, 지아 등 수 많은 히트곡과 드라마, 영화 OST 작곡가로 유명한 신민욱(미누키)이 만나 화제가 된 곡으로, 시청자들의 심금을 울리며, 또 한번의 히트몰이가 예상된다.
Bebop의 ‘Hello boy’는 이미 드라마에 수차례 삽입되면서 음원공개 일정에 대한 문의가 쇄도했고 음원공개 전부터 화제가 된 곡으로 경쾌하고 리드미컬한 멜로디가 신인 걸 그룹 Bebop의 상쾌한 목소리와 어울리면서 벌써부터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애프터스쿨의 ‘Let`s Step Up’, 포미닛의 ‘Black Cat’ 등 수 많은 히트곡을 작곡한 장준호와 공현식이 다시 한 번 호흡을 맞춰 작곡했으며, OST의 황태자로 군림하고 있는 하울이 직접 가사에 참여해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해운대 연인들’은 부족한 것 하나 없이 완벽하지만 바늘로 찔러도 피 한 방울 나오지 않을 듯 융통성 제로인 검사 ‘이태성’(김강우)과 ‘활 고등어의 달인’으로 독보적인 실력을 가지고 있는 당찬 여인 ‘고소라’(조여정)가 올 여름 더위를 시원하게 날려줄 로맨틱 코미디이다.
s752089僅限伊莉分享
일년 같은 하루가 흐른다 겨우 참아왔던 눈물을 또 한번 참아요
如一年般漫長的一天過了,繼續忍著好不容易忍下的淚水
아직까지 아픈 줄도 모르겠어 그냥 악몽같은 시간이 지나가길 바랬어
我還沒感覺到痛,只是希望能夠趕快度過噩夢般的時間
내 앞에 있는 건 부드럽고 따스해 너
在我眼前的你,是這麼溫柔又溫暖
그사람이 아닌 낯선 누군가가 나를 바라보고 있어요
而現在,是某個陌生人,正注視著我
@바람이 또 불어온다 이별이 내게로 온다
@又吹起了微風,離別向我走來
난 준비도 못했었는데 비마저 내리려 하나 봐요
我還來不及做好準備,天空甚至飄下了細雨
안녕 마지막 한마디 안녕
再見,最後的一句話,再見
이제야 조금 알 것 같았던 사랑이 날 떠나가네요
好像現在才了解,愛情真的離開了我
아파 아파 하루 참았을 뿐인데
好痛,好痛,一整天好像都只是在忍耐
어디가 아픈 줄 모르게 너무나도 아팠어
甚至痛到,我根本搞不清楚到底是哪裡在痛
내 눈이 닿는 곳 그대 어느곳이던지
在我能看見的地方,而你究竟在哪裡
너의 흔적들이 아직 남아 있어 눈을 뗄 수조차 없어요
你所遺留的痕跡,還歷歷在目,讓我無法移開我的視線
@ 바람이 또 불어온다 이별이 내게로 온다
@又吹起了微風,離別向我走來
난 준비도 못했었는데 비마저 내리려 하나 봐요
我還來不及做好準備,天空甚至飄下了細雨
안녕 마지막 한마디 안녕
再見,最後的一句話,再見
이제야 조금 알 것 같았던 사랑이 날 떠나가네요
好像現在才了解,愛情真的離開了我
바보처럼 밀려온다 그리움이 내게 온다
傻氣地來了,思念向我湧來
난 아직도 못 보냈는데 추억에 눈물이 밀려온다
我依然放不下你,回憶裡眼淚又再度湧現
안녕 마지막 한마디 안녕
再見,最後的一句話,再見
이제야 조금 알 것 같았던 사랑을 보내야 하네요
好像現在才了解,我真的得放開這份愛情
歡迎光臨 伊莉討論區 (http://www08.eyny.com/) | Powered by Discuz!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