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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影★ 發表於 2013-5-14 10:08 AM

Younha【Part.B Growing Season】



【專輯名稱】3rd album「Part.B Growing Season」
【歌手名稱】Younha
【專輯語言】韓語
【發行日期】2009.12.11

【專輯介紹】
유희열, 화요비, 김범수 대거 참여한 윤하의 3집 Part B. 'Growing Season'
싱어송 라이터 능력 갖춘 아티스트로서 한껏 성장한 윤하의 자작곡 3곡 수록
스물 두 살, 윤하의 겨울 감성이 풍부하게 느껴지는 따뜻한 앨범

피아노가 어우러진 경쾌하고 독특한 윤하의 음악들 속에서 '기다리다', '오늘 서울은 하루 종일 맑음' 등을 통해 스테디셀러로 극찬을 받았던 윤하표 발라드를 중심으로 만들어진 3집 Part. B 'Growing Season'이 올 겨울, 음악팬들을 찾아간다.

총 7곡의 신곡이 수록된 이번 앨범은 윤하의 가능성을 한껏 끌어올려준 유희열을 비롯해 가요계의 디바 화요비, 최고의 남성 보컬 김범수 등 실력파 음악인들이 대거 참여, 앨범의 완성도를 높였다. 한곡 한곡마다 심혈을 기울인 이번 앨범은 스물 두 살, 여자로 자라난 윤하의 음악적 깊이와 무게를 공감할 수 있는 앨범으로 전작들보다 어쿠스틱한 사운드가 풍부해져 듣는 이들의 감성을 깊이 파고드는 웰 메이드 앨범이다.

청아한 피아노 사운드가 화요비의 가슴 저린 가사와 어우러져 겨울 감성을 자극하는 애잔한 발라드 곡 '오늘 헤어졌어요'. 이별의 아픔을 솔직하고 담백하게 '오늘 헤어졌어요'라고 고백하는 윤하의 호소력 짙은 보컬이 매우 인상적인 곡이다. 유희열과 윤하가 만들어낸 최고의 작품 '편한가봐'는 '오늘 서울은 하루 종일 맑음'에서 느낄 수 있었던 환상적인 하모니를 다시 한 번 발견하게 되는 곡이다. 또한 윤하와 김범수의 소울풀한 감성이 빈티지한 편곡에 잘 묻어난 블루지한 듀엣곡 '헤어진 후에야 알 수 있는 것'도 기대되는 곡.

이밖에도 경쾌한 비트와 가사가 잘 어우러져 기분은 업 시켜주는 록 스타일의 곡 '좋아해', 모던 록 스타일의 곡이자 윤하가 작사한 'Say Something', 윤하 작사 작곡의 경쾌한 스윙 리듬이 인상적인 재즈 스타일의 곡 '라라라', 윤하가 직접 피아노 연주까지 맡은 뉴에이지 풍의 이국적인 분위기의 자작곡 '스물 두 번째 길' 등이 수록돼있다.

【曲目】
1. Say Something
2. 오늘 헤어졌어요
3. 좋아해
4. 편한가봐
5. 헤어진 후에야 알 수 있는 것(With BSK (김범수))
6. LaLaLa
7. 스물두 번째 길
8. 오늘 헤어졌어요 (Inst.)
9. 헤어진 후에야 알 수 있는 것 (In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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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影★ 發表於 2013-5-14 10:09 AM

1. Say Something

내가 미안했다고
진심을 다 말하고
너도 너무했다고
투정하려고 했어
근데 갑자기 뭐니
우린 아니라니
왜 혼자 정하니
우린 아니라니 Oh

Say someting true
거짓말 하는 거지
진짜 니 맘인지 난 모르겠어
Say someting more
다른 사람 생겼니
내가 붙잡을 수 있게 얘기해줘

내가 웃을 때
이런 맘 먹었니
어떻게 그래
나 모르게 그래
정말 화가 나지만
여기서 끝일까 봐
화를 내버리면
여기서 끝일까 봐 Oh

Say something true
거짓말 하는 거지
진짜 니 맘인지 난 모르겠어
Say something more
다른 사람 생겼니
내가 붙잡을 수 있게 얘기해줘

Say something true
Say something more
I Want you back
I Want you back to me
Say something true
Say something more

지금껏 우리
참 잘해왔었잖아
Oh

Say something true
내가 정말 미안해
진짜 니 맘을 몰라 그랬었어
Say something more
지쳤단 말은 말아
내가 붙잡을 수 있게 얘기해줘

Say something true
Say someting more
Say something true
Say someting...<div class='locked'><em>瀏覽完整內容,請先 <a href='member.php?mod=register'>註冊</a> 或 <a href='javascript:;' onclick="lsSubmit()">登入會員</a></em></div>

☆影★ 發表於 2013-5-14 10:11 AM

2. 오늘 헤어졌어요

새하얀 머플러에 얼굴을 묻고
붉어진 눈을 깜빡이며 널 기다렸어
무슨 얘길 하고픈지 그 맘
알것도 같은데 모르겠어

머쓱한 눈인사에 목이 메이고
한발 물러선 우리 둘 공간에 눈물 터지고
화가 나서 소리치듯 가란 내 말에
벌써 넌 아주 멀리 달아나 버렸어
오늘 헤어졌어요 우리 헤어졌어요
내 맘 알것 같다면 옆에서 같이 울어줘요
나는 안되나봐요 역시 아닌가봐요
얼마나 더 울어야 제대로 사랑할까요

귓가엔 심장소리 크게 울리고
지운 니 번호 지울수록 더욱 또렷해지고
언제부터 어디부터 멀어진건지
분명히 어제까진 날 사랑했는데
오늘 헤어졌어요 우리 헤어졌어요
내 맘 알것 같다면 옆에서 같이 울어줘요
나는 안되나봐요 역시 아닌가봐요
얼마나 더 울어야 제대로 사랑할까요
참 좋았어 너무 좋아서 더 아프죠
사랑에 또 속은 내가 미워

그냥 나오지 말걸 그냥 아프다 할걸
우리 사랑한 기억 그게 널 붙잡아 줄텐데
너는 내일을 살고 나는 오늘을 살아
아무도 아무것도 날 웃게할수는 없어
(오늘 헤어졌어요 우리 헤어졌어요)
내 맘 알것 같다면 옆에서 같이 울어줘요
나는 안되나봐요 역시 아닌가봐요
얼마나 (더 울어야) 제대로 사랑 할까요...<div class='locked'><em>瀏覽完整內容,請先 <a href='member.php?mod=register'>註冊</a> 或 <a href='javascript:;' onclick="lsSubmit()">登入會員</a></em></div>

☆影★ 發表於 2013-5-14 10:12 AM

3. 좋아해

언제부턴지 나와 친해지자는
여자들이 늘어났어
첨부터 내게 널 떠보기 위한
속맘인걸 난 다 알아

너와 나는 오랜 친구일 뿐
날 피곤하게 해
다른 여자들의 말에 자꾸
니가 신경 쓰여
니 맘이 궁금해져

'좋아해' 그녀가 전해달래
근데 왜 난 반대로 말해
참 이상하지 난 몰랐었지
대체 왜 생각해 널 Oh

좋아해 마음이 널 원해
너보다 멋진 사람 없는 걸
더는 안되겠어 난 널 좋아해

너와 잘되게 도와달라는
그 부탁들도 난 지쳤어
착하던 내가 너 때문에 점점
이기적이 되는 것 같아

너는 나의 오랜 친구인데
나조차도 모르게
다른 여자들의 말에 자꾸
니가 신경 쓰여
니 맘이 궁금해져

'좋아해' 그녀가 전해달래
근데 왜 난 반대로 말해
참 이상하지 난 몰랐었지
대체 왜 생각해 널 Oh

좋아해 마음이 널 원해
너보다 멋진 사람 없는 걸
더는 안되겠어 넌 날 선택해

넌 알잖아
우린 가장 편한 사이란 걸
그 누구도 나보단 안돼
니 맘도 그렇잖아

'좋아해' 내게도 말해줄래
근데 왜 넌 웃기만 하니
참 이상하지 난 몰랐었지
결국 난 너야만 해

'좋아해' 그녀가 전해달래
근데 왜 난 반대로 말해
참 이상하지 난 몰랐었지
대체 왜 생각해 널

좋아해 마음이 널 원해
너보다 멋진 사람 없는 걸
더는 안되겠어 넌 날 좋아해 ...<div class='locked'><em>瀏覽完整內容,請先 <a href='member.php?mod=register'>註冊</a> 或 <a href='javascript:;' onclick="lsSubmit()">登入會員</a></em></div>

☆影★ 發表於 2013-5-14 10:13 AM

4. 편한가봐

조금은 나 기대했나봐
새로 한 머리 새 구두
무심한 하품 전화만 하는 너
정말 넌 내가 편한가봐 음-음-
몰래 묶은 머리

아무것도 아닌 너의 말
자꾸만 맘에 담곤 해
골목을 돌아 혼자 집에 오는 길
별 하나 나를 내려보네 음-음-
발이 아파오네

낡은 지붕 위 하얗게 내린 눈꽃
유난히 지루했던 여름날
거울 앞에 서서 연습했던 말
'너를 좋아해'
한번도 건네지 못한 말

들어주겠니 바람이라도
내 마음 모두 날려줘
숨차게 달려와도 너는 멀잖아
멈춰선 이쯤에서 숨 고르는 나 보이니
달빛에 비친 내 모습이 오늘은 미워 보여

우리 함께 있는 동안 눈의 마주침
다음 말 고르는 너의 표정
돌아서기 전 내 어색한 손 인사
'너를 좋아해'
끝내 등 뒤에서 입술만

천천히 하늘만 보며 걸어
눈물이 떨어지지 않도록
다시 날 불러 세울지도 몰라

들어주겠니 바람이라도
내 마음 모두 날려줘
숨차게 달려와도 너는 멀잖아
멈춰선 이쯤에서 숨 고르는 나 보이니
달빛에 비친 내 모습이 오늘은

찬바람마저 멈춰버린 밤
창 틈에 스민 달빛에 몸을 맡겨 내 곁으로 이끌려오기를
어디쯤에 있을지 창문을 열고 손짓해
이렇게 매일 밤 시간을 멈추고 널 기다려...<div class='locked'><em>瀏覽完整內容,請先 <a href='member.php?mod=register'>註冊</a> 或 <a href='javascript:;' onclick="lsSubmit()">登入會員</a></em></div><br><br><br><br><br><div></div>

☆影★ 發表於 2013-5-14 10:14 AM

5. 헤어진 후에야 알 수 있는 것(With BSK (김범수))

아무렇지 않은 듯이 애써 묻는 안부도
내 맘은 절대 속일 수가 없는지
어느새 나는 그렇게 너의 모습에 자꾸 목이 메어
고갤 돌리며 나를 감추려 외면했어

솔직히 난 너를 보면 괜찮을 줄 알았어
'잘 지낸 거니?' 그 말에 눈물이나
수없이 많은 날들에 나는 아파한걸 숨기려 했어
아닌척해도 거짓말해도 다 소용없는 일

헤어진 후에야 알 수 있는 것
잊으려 하면 더 할수록 죽을 만큼 그립다는 걸
너의 흔적이 너무 많아서 아무리 지우려 해도
안되나 봐 잊을 수 없나 봐

가슴속에 담아둔 말, 해줄 것도 많은데
후회만 가득 쌓여서 한숨이나
전화길 들고 목소릴 듣고 마음을 전하고 싶어서
망설이다가 슬퍼하다가 더 할 수 없는 일

헤어진 후에야 알 수 있는 것
잊으려 하면 더 할수록 죽을 만큼 그립다는 걸
너의 흔적이 너무 많아서 아무리 지우려 해도
안되나 봐 잊을 수 없나 봐

매일 밤 기도해
너를 다 잊어야 해
다른 사람들처럼 웃고 그렇게 살아야 해
널 보내야 해

헤어진 후에야 알 수 있는 것
잊으려 하면 더 할수록 죽을 만큼 그립다는 걸
너의 흔적이 너무 많아서 아무리 지우려 해도
안되나 봐 잊을 수 없나 봐...<div class='locked'><em>瀏覽完整內容,請先 <a href='member.php?mod=register'>註冊</a> 或 <a href='javascript:;' onclick="lsSubmit()">登入會員</a></em></div>

☆影★ 發表於 2013-5-14 10:14 AM

6. LaLaLa

하루종일 니 생각에 손에 잡히는게 하나도 없어
언제부터 이런건지 내맘을 휘젓고 다녀요

설레임이 간지럽게 내가슴을 핑돌때면
자존심마저 사라지네요
나도 내가 이렇게나 변할줄은 몰랐지만
이런 날들도 나쁘진 않네요

LaLaLaLaLaLaLaLaLaLaLaLaLaLaLaLa
기분이 좋아 자꾸만 흥얼흥얼
LaLaLaLaLaLaLaLaLaLaLaLaLaLaLaLa
보고싶은 마음 달래요 La La La

La 달콤한 cake 밤늦은 드라이브
액션영화와 한산한 바닷가
언제부터 이런건지 같이하고픈것 투성이
조용한 내 전화기에 눈물이 또 핑돌때면
서운한데 나 잠도 못자요

나도 내가 이렇게나 변할줄은 몰랐지만
이런날들도 나쁘진 않네요

LaLaLaLaLaLaLaLaLaLaLaLaLaLaLaLa
사랑하는데 외로워 흥얼흥얼
LaLaLaLaLaLaLaLaLaLaLaLaLaLaLaLa
보고싶은 마음 달래요 La La La

La ~ La La La ~ La La La
하루종일 니생각에 손에 잡히는게 하나도없어
언제부터 이런건지 모든것에 그대뿐이죠
정말 나를 어떻게하죠 모든것에 그대뿐이죠...<div class='locked'><em>瀏覽完整內容,請先 <a href='member.php?mod=register'>註冊</a> 或 <a href='javascript:;' onclick="lsSubmit()">登入會員</a></em></div>

☆影★ 發表於 2013-5-14 10:15 AM

7. 스물두 번째 길

차가운 창 밖으로 하나 둘
하얗게 새어가는 별들에
입김을 불어본다

해가 뜨고 석양이 잠겨도
시간이 흘러도 난 영원히
이대로 일 것 같아

이대로 일 것 같아

어디로 가고 있을까
어디쯤 가고 있을까
눈을 뜨고 맞은 아침에
더 이상은 새로움이 없네

채워지지 않는 맘은 다
시간이 지나면 괜찮아질까

넘치는 사람들 그 안에 홀로 선
스물두 번째 길

어디로 가고 있을까
어디쯤 가고 있을까
눈을 뜨고 맞은 아침에
더 이상은 새로움이 없네

채워지지 않는 맘은 다
시간이 지나면 괜찮아질까

넘치는 사람들 그 안에 홀로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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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影★ 發表於 2013-5-14 10:16 AM

8. 오늘 헤어졌어요 (Inst.)

純音樂,無歌詞

☆影★ 發表於 2013-5-14 10:16 AM

9. 헤어진 후에야 알 수 있는 것 (Inst.)

純音樂,無歌詞<br><br><br><br><br><div></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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